신림동 빨래방 술취해 난동 여중생 "판사 앞에서 울어주면 그만이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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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토시대관리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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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새벽에 여중생 두명이 빨래 방에 들어옴, 갑자기 세탁기에 들어가고 기물을 발로 차는 등 파손하며 난동을 부림.
2. CCTV로 보고있던 점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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